최O수 - 서울 중학교 2학년

음.,.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세세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처음 만났을 땐 정말 어색했다.

​하..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다. 꺄르륵

그렇지만 1~2일 안에 친해지고 이름도 빨리 외워서 뿌듯하고 좋았다.

​제일 재미있던게 생각한 여행은 스페인-세비야와 영국-토트넘 경기, 진짜 재미있었다.

스페인은 너무 예쁘고 아름다고 분위기가 이뻤고, 영국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핸썸하고 잘생겼다.. 하아.. 그리고 비행기에서 만난 애기 너무 보고싶다

그리고 토트넘 경기에서 본 앞자리의 존잘남... 하아 너무 보고싶다

난 꼭 영국에서 결혼 할 것이다.^^ 아! 그리고 성당&박물관에 가서 많으 것을 보고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했다. 2020년 정말 행복했다.

[저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