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우 - 남양주 중학교 2학년

  첫 유럽여행은 생각보다 즐거웠습니다.

​모든 형들과 여러번의 행복한 여행들로 꽉 찼습니다.

​저는 정말 행복했던 날들을 보냈는데요. 그 중 파리가 제일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또 에펠탑에 관한 기념품도 많이 사고, 사람들에게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여행 도중 사소한 언쟁과 다툼이 있었지만, 그로인해 더욱 더 돈독해지고 좋았습니다.

 이 여행에서 많은 것을 바꾸어 새 사람이 되길 바랐고 제일 힘든 설탕물 끊기라는 큰 목적을 이루어내어 좋았고, 여러 가지 명작들을 보며 묘작도 해보고, 다 같이 넘사벽과 같은 눈썰매도 타고, 쉽게 하지 못할 행복한 경험들과 사소하고 흔한 것의 중요함과 그리움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만나며 교우관계도 넓혔고, 우영이누나라는 좋은 누나도 만나 행복한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누나가 저를 귀찮아하고 피곤해해도 행복하게 여행을 잘 보낸 것 같습니다.

​이번여행을 반환점으로 더 좋은 사람,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변환점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