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환 - 대구 중학교 3학년

여행가기 1달 전에는 이 얘기를 들었을 때 딱히 가고 싶지 않았었는데

점점 기간이 다가오니까 우리가 가는 나라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고 새로운 친구도 만나게 되고

​2명의 선생님도 기대가 되고 더 다가오니 가고 싶어지고 빨리 가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다.

 ​여행가는 당일 짐을 들고 가서 당일 처음으로 가는 나라 이탈리아 로마 행 비행기를 바로 타고

갈 줄 알았는데 서울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 같이 모여서 자기소개를 하라고 시켰다.

 ​그런데 나는 이런 데에서 자기소개를 잘 한 적이 없어서 선생님께서 1분의 시간을 주셨는데

너무 떨려서 그냥 자기소개를 하였고 그 때 윤호가 먼저 말을 걸어주어서 친해지고 비행기타고 로마에 갔다.

로마에서 제일가고 싶었던 콜로세움에 가서 콜로세움 역사에 대해 배우고 사진도 찍고

걸어서 트래비 분수에 가서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속담이 있는데 아저씨들이 청소하고 있어 동전을 던지지 못해 아쉬웠고 스페인 광장에서 젤라또를 먹고 싶었지만 불법이여서 먹지 못해 아쉬웠고

모든 신이 다 모이는 판테온에 가서 공부를 했다.

 ​그리고 바티칸 시국에 가서 세계에서 가장 큰 성베드로 성당에서 교왕을 보고 싶었지만 보지 못해 아쉬었고 그리고 스위스에 가서 티틀리스 산에 가서 썰매를 많이 타고 오랜만에 썰매를 타서 동심으로 돌아가 좋았고

 프랑스 파리에서 디즈니랜드에서 놀이기구 제일 재미있는 4개를 타고 디즈니랜드 티켓을 기념품사고

영국에 가서 타워브릿지에서 스파이더맨 포즈를 하고 사진을 찍고

스페인에서 축구경기를 봤는데 응원한 팀이 이겨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여행을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