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가치 유럽문화탐방 seaosn12 : 중학교 2학년

여기와서 짧지만 긴 시간동안 여러 사을 만나서 여러 곳을 돌아다닐 수 있는 기호를 가질 수 있어 이 프로그램이 있어 정말 다행이고 좋다고 생각했다. 선생님들도 여기 친구들도 다 좋았다.

16박 18일이라고 들었을 땐 정말 길어보이고 끝이 안 날 것 같고 하지만 생각보다 시간은 빨리가고 추억도 많이 생겼다. 한국에 남아서 새해를 보내는 것도 좋았겠지만 이렇게 혼자 유럽에 와서 보내는 것도 정말 좋았던 도전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사실 이 여행을 하면서 마음정리랑 여러 가지 생각정리 등도 하면서 일탈하러 온 거였는데 그런게 얼추 된 것 같긴 했지만 안됐고 그냥 좋은 사람 만나서 고민 들어주고 같이 추억 쌓은 걸로 만족한다.

내가 다시 커서 고3이 될 때 쯤 와보고 싶다.

그래도 지금처럼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이인연도 계속 오래 쭉 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