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름 : 같이가치 유럽문화탐방 시즌 14 참가자 

중학교 3학년 

​첫 날부터 로마의 유명한 곳을 다 돈다는 것이 꿈 같았고 조금 힘들었지만…^^ 그 만큼 보람찬 하루였다. ⭐특히 바티칸 박물관이랑 트레비 분수는 살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오게되어 아주 행복했다. ❤️ 밀라노에서 두오모 대성당을 보았을 때의 웅장함이 아직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 컸고 내부도 웅장하여 입을 다물 수 없었다.ㄷㄷ 

 스위스로 떠나는 길은 너무 아름다워서 핸드폰을 놓고 창밖 구경을 했다. ^^ 티틀리스는 해발 3000m가 넘어서 만년설이 있어 신기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끝도 없이 올라가는 것도 신기했고 위에서 보는 뷰도 멋있었고 친구들과 눈으로 장난치는 것은 재밌었다. ☃️ 

 파리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것 같다. 에펠탑으로 갔을 때 정~말 행복했는데 직접 🗼(에펠탑)을 본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는데 올라가기까지 하는 것이 신기하고 짜릿했고 오르세에서 여러 유명한 미술 작품을 본 것도 감동적이었다. 🕛 런던은 좀 빨리 지나갔지만 타워브릿지, 런던아이는 너무 아름다웠다. 옥스퍼드는 정말 커서 (양심상 다니고 싶다는 생각은 못했고) 다시 들려보고 싶었다. 

 바르셀로나의 구엘공원은 힘들었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고 사그라다 성당은 💒 웅장했다. 몬주익 지구도 뛰어놀기 좋아서 행복했다. 첫 해외여행을 모르는 친구들과 가야해서 처음엔 좀 힘들 줄 알았는데 차라리 친구들과 와서 다행이다 싶을 정도록 친해지고 즐겁게 다닐 수 있어서 행복했다.

  특히나 우리 두 대장님들❤️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합니당…❤️❤️ 유럽 최고! 탄뎀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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