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O구 - 인천 중학교 2학년

 여행 초반엔 정말 못친해 질 것 같고 걱정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 친해질 수 있어서 여행 초반에도 재밌게 놀고 쉴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여행이 나에겐 가족 없이 가는 첫 여행이었다.

​그리고 처음가는 유럽이기도 하고 정말 내 기억에서 쉽게 지워질 것 같지 않은 추억인 것 같다.

 첫 번째 나라 폴란드에서는 처음가는 유럽에 기대감이 너무 너무 컸는지 실망감도 있었다.

그중 가장 실망했던 것은 음식 나오는 속도였던 것같다. 물론 우리나라가 좀 빠른 편이긴 했지만 좀 충경이었다. 하지만 이런 실망감이 잊혀질 정도로 이곳에서 온 문화과학궁전, 바르샤바 왕궁 등의 건축물의 웅장함은 저말 내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켜 주었다.

 그 뒤 체코에서는 이제 조금 유럽에 적응이 조금 되어갈 때 였던 것 같다.

​그리고 장말 예상치도 못하게 음식에 대한 만족이 정말 컸다. 굴라쉬가 살린 것 같다.

​그리고 여기서 본 황금의 길은 내가 정말 상상하던 장면 그 자체 였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에서는 아마 내가 살아생전 간 쇼핑중 가장 크고 오랜시간 한 쇼핑이었던 것같다.

​여기서 기억나는 건 아마 UN인 것 같다. 전 세게에 얼마 있지도 않은 곳을 가본건 정말 뜻깊은 기억인 것 같다.

 ​마지막 헝가리에서는 이제 모두 친해진 것 같은데 이제 헤어진다는게 많이 아쉬웠다.

쓰고 있는 지금도 많이 아쉽다.

​내 기억에 오래남은 정말 좋은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