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같이가치 유럽문화탐방 season15 참가자

중학교 1학년​ 

 사실 처음에 유럽 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기대되기도 했지만 사실 뭘 어떻게 해야 될지 걱정되기도 했다. 첫날 서울에 왔는데 어색했지만 그래도 잘 친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다음 날 비행기를 탔는데 장거리 비행은 처음이었고 13시간 비행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로마에 잘 도착했다. 

 이탈리아는 거리 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건물들과 관광지 등이 마음에 들었다. 바티칸에 가서 보고 싶었던 것도 많이 봐서 좋았다. 다음으로는 스위스에 갔다. 스위스는 많이 춥긴 했지만 자연환경이 예쁘고 깨끗해서 정말 좋았다. 티틀리스에서 탔던 눈썰매도 재밌었다. 다음으론 프랑스에 갔다. 이때부터 좀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껴졌다. 

 파리는 생각보다는 추웠다, 프랑스에서는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에펠탑, 개선문, 디즈니랜드 등 가고 싶었던 곳들을 많이 갔다. 역시 직접 눈으로보니 더 실감나고 좋았던 것 같다. 프랑스에서는 영국 갈 때는 유로스타를 탔다. 영국에 가선 토트넘 구장, 빅벤, 버킹언 궁전, 대영 박물관 등 여러 곳을 갔다. 영국에서 돈을 제일 많이 쓴 것 같다. 다음에는 런던에서 좀 더 자세히 둘러보고 축구도 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스페인을 갔다. 스페인은 따뜻한 편이여서 마음에 들었다. 또 바르셀로나도 여행하기 좋았다. 

 여행을 끝내면서 그동안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또 경험하기 쉽지 않은 것들을 많이 경험했고 안전하고 재밌게 다녀와서 마음에 든다.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