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같이가치 유럽문화탐방 season15 참가자

중학교 2학년 

 첫 날에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만나서 대한항공을 타고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이탈리아 도착해서 밖으로 딱 나오니까 이탈리아 건물들이 보이면서 ‘와…유럽이다…! 멋있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탈리아 도착하고 다음 날 사진으로만 보던 바티칸에 도착하니 감탄밖에 안나왔다. 특히 바티칸에서 인상깊었던 것이 바티칸의 기둥들이였는데 기둥들이 착시처럼 움직일 때마다 기둥들이 겹치고 어느 한 곳에서 보면 모든 기둥들이 다 겹쳐서 보이니까 그 때의 건축기술? 과학적인 설계가 정말 멋있게 보였다. 이탈리아에서 트레비 분수에 갔을 땐 트레비 분수에 만원정도 기부도 했었다. 

스위스 티틀리스에서 진짜 정말 엄청 멋있능 경치를 보며 썰매까지 타니 정말 재미있고 좋았다. 프랑스에서는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같이 사진으로만 보던 것들을 실제로 보니….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모나리자를 실제로 보니까 정말 멋있고 좋았다. 아쉬웠던 건 모나리자를 감상은 안하고 사진만 찍은 게 아쉬웠다. 디즈니랜드에서는 거의 모든 게 좋았지만 마지막에 이탈리아에서 산 가죽지갑을 잃어버린게 가장 슬펐다 ㅠㅠ 

 프랑스 다음 영국에서는… 영국은 가장 가보고 싶었던 나라 중 한 곳이 였는데 이번 캠프에서 가보게 되어 정말 좋았다. 영국에서 가보고 싶었던 해리포터, 옥스포드, 토트넘, 다 가봐서 정말 좋았고 영국에서만 기념품에 100만원은 쓴 것 같았다. 영국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토트넘에서 125파운드나 하는 유니폼을 잘못 사서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스페인에서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이다. 크기도 엄청 크고 건물 외관도 엄청 멋있었고 건물 내부가 진짜 엄청나게 멋있었다. 유리가 햇빛에 비쳐 내부 바닥에 유리 색깔들이 반사되어 보였다. 

 이번에 간 유럽 같이가치 시즌 15 캠프는 공부하는 캠프가 아닌 여행만 하는 캠프인 줄 알았지만 와보니 공부가 되는 것도 정말 많았고 가보고 싶었던 유럽을 가보니 정말 정말 좋았단 것 같다.

 -소감문 끝…ㅠㅠ 캠프도 끝….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