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같이가치 유럽문화탐방 season15 참가자

중학교 1학년 

 처음에는 모두 다 어색해서 말을 걸며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조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이탈리아 가기 전인 항국에서 편의점을 갔다왔는데 한솔언니, 민진언니, 미정이, 도은 언니가 아이엠 그라운드를 하고 있기에 재미있어보여 같이하자고 하여 계속 하다보니 어느새 친해지고 마피아 게임도 했습니다. 그러며 친해지니 드디어 분위기가 풀렸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고나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인천공항에 가 비행기를 탔습니다. 13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는 동안 다리는 저렸지만 수다도 떨고 그러며 더욱 더 친해진 느낌이 났습니다. 

 우리 같이 가치 첫 탐방일 바티칸을 갔을 때 설레기도 하여 조금은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바티칸에 있는 박물관에서 정말 유명한 천지창조도 보고 정말 좋은 작품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탐방지는 바티칸이었고 티틀리스, 디즈니랜드,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등이 제일 기억에 남았는데요. 다 감명 깊었지만 경치도 좋고 작품과 놀았던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타기전인 D-1 1/19일 바로 오늘이 제일 재미와 슬픔이 많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오르세 미술관에서 그린 그림을 순위를 매기고 상품을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오르세 미술관에서 미션을 주셨는데 마음에 드는 그림을 그려서 제일 노력해서 그린 사람이 상품을 받는다 했는데요. 1등은 정말 잘 그려서 너무 절묘했고 2등은 열심히 채색까지 해 색감이 이뻤습니다. 

 이렇게 정말 좋은 것들이 많았고 그러다가 가기 전에 눈물이 터졌는데요. 그러다가 저까지 울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간과 좋은 사람들까지 이제는 안녕이라는 생각에 정말 슬펐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선생님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 정말 내일 고딕지구, 시장 등을 갔다가 비행기를 타는데 정말 언니, 동생, 친구들과 떨어지기 싫어질 것 같습니다. 지금도 정말 한국에 가기는 싫지만 좋은 만남도 있으면 좋은 이별도 있으니 이제 좀 마음 가다듬을려고 합니다. 

 그러고 마지막으로……………

민진언니, 서연언니, 한솔언니, 참결언니, 다은언니, 도은언니, 미정이, 다현이, 태은이까지 지금까지 탐방같이 하면서 즐거웠어! 집에 가서도 즐겁게 생활해! 

그리고 여행을 보내준 부모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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